ktradehub KO · EN · JA

반도체 데이터 보드

한국 반도체 산업의 물량 · 가격 · 설비 지표를 공식 통계로만, 2005년부터 월별로 봅니다.

시계열 탐색 2005.01 ~ 최신월, 월별

수요 점검: 물량 vs 가격 전년동월비, 최근 3년

생산·수출물량 증가율(선, 왼쪽 축) vs DRAM 수출단가 상승률(막대, 오른쪽 축) · 월별 전년동월비

읽는 법: 수요(물량)가 끄는 랠리라면 생산·수출물량 증가율이 단가와 함께 뛰어야 합니다. 물량이 완만한데 단가만 급등했다면 금액 급증의 대부분은 가격 효과입니다. 가동률지수 하락(위 차트)과 함께 보면, HBM 전환으로 범용 DRAM 공급이 줄어든 공급 측 요인이 가격을 밀어올린 구간임을 시사합니다.

랠리 모멘텀: DRAM 수출단가 전월비(3개월 평균) · 0% 위는 상승 지속, 막대가 낮아지면 상승 속도 둔화

최신 지표

전월비는 바로 앞 달 대비, 전년동월비는 1년 전 같은 달 대비 변화율입니다. 반도체는 월별 등락이 커서 추세는 전년동월비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페이지를 읽는 법

반도체 뉴스에서 흔히 보는 "수출 ○○억 달러, 역대 최대"는 금액입니다. 금액은 두 가지가 곱해진 결과입니다.

수출액 (금액)  =  수출 물량  ×  수출 단가

그래서 금액만 보면 "많이 팔아서" 늘어난 건지 "비싸게 팔아서" 늘어난 건지 구분이 안 됩니다. 이 페이지는 그 둘을 떼어서 보여주고, 여기에 공장이 얼마나 돌아가는지(설비)를 덧붙입니다.

① 물량통계청 생산지수·출하지수·재고지수, 한국은행 수출물량지수. 실제로 만든 양·내보낸 양. 가격 변동과 무관.
② 가격한국은행 수출물가지수(달러 기준). DRAM·플래시·시스템반도체 수출 단가가 2020년 대비 얼마인지.
③ 설비통계청 생산능력지수(공장이 만들 수 있는 최대량)와 가동률지수(그중 실제로 돌린 비율). 장비 수입물량은 미래 설비의 선행지표.

지수는 모두 2020년 평균 = 100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지수 186은 2020년보다 86% 많이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같은 기준이라 서로 다른 지표를 한 그래프에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월별 수치는 명절·조업일수 영향을 제거한 계절조정 값을 씁니다(수출물량지수·단가지수·수출액은 원자료).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은 해당 월의 다음다음 달 말에, 수출 통계는 다음 달 초에 나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의 최신 월은 보통 "지난달의 전달"입니다.

HBM과 웨이퍼, 그리고 물량 지표. HBM은 DRAM 다이를 8~12장 쌓은 제품이라 통계청 "반도체 제조업"과 DRAM 통계 안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다만 HBM은 같은 웨이퍼에서 비트가 훨씬 덜 나옵니다. TSV(수직 배선) 자리 때문에 다이가 범용 DRAM보다 크고, 한 장만 불량이어도 스택 전체를 버리며, 비트를 담지 않는 베이스 다이가 한 장 더 들어갑니다. 이 세 가지를 합치면 비트당 웨이퍼 사용량이 범용 DRAM의 약 3배입니다. 그래서 웨이퍼 투입이 그대로인 채 HBM 비중만 커지면 전체 DRAM 비트는 늘지 않거나 줄어듭니다. 물량 지표가 가격만큼 오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며, 가동률지수가 함께 내려갔다면 웨이퍼 투입 자체도 줄었다는 뜻입니다.

월 비교 특정 월을 골라 전월·전년동월·2년 전과 비교

물량 지표는 모두 2020=100 지수, 수출액은 백만 달러. 괄호 안은 기준 월 대비 변화율입니다. "암묵 물량"은 DRAM 수출액을 DRAM 단가지수로 나눈 값으로, 2020년 가격에 팔았다면 얼마였을지를 뜻합니다.

연간 표 월별 지수는 연평균, 수출액은 연간 합계

세계 반도체 산업 타임라인 연간, 2005 ~ 2025

세계 시장은 두 가지로 봅니다. WSTS 세계 반도체 매출(금액)과 SEMI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모든 칩의 원재료 투입량 = 물량). 금액이 물량보다 훨씬 크게 출렁이는 해가 가격이 움직인 해입니다.

세계 반도체 매출 (WSTS, 연간, 십억 달러) · 금액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SEMI, 연간, 백만 제곱인치) · 물량

    시장점유율 2026년 2분기, 매출 기준 · TrendForce

    세 시장 모두 TrendForce가 집계한 2026년 2분기 매출 점유율입니다. DRAM·낸드에는 HBM·기업용 SSD 등 모든 제품 매출이 포함됩니다.

    DRAM산업 매출 1,547억 달러
    삼성전자 39.4%SK하이닉스 24.9%마이크론 23.3%기타 12.4%
    낸드플래시상위 5개사 매출 689억 달러
    삼성전자 29.3%SK그룹 18.1%마이크론 15.1%키옥시아 13.6%샌디스크 11.4%기타 12.5%
    파운드리 (위탁생산)상위 10개사 매출 535억 달러
    TSMC 72.5%삼성전자 5.9%SMIC 5.4%UMC 3.9%글로벌파운드리 3.2%기타 9.1%

    DRAM 매출 점유율 추이 · 분기별 (2024.2Q ~ 2026.2Q, %)

    파운드리 매출 점유율 추이 · 분기별 (상위 10개사 매출 기준, %)

    읽는 법: 한국은 메모리(DRAM 64.3%, 낸드 47.4%)에서는 압도적 1·2위지만, 위탁생산(파운드리)에서는 TSMC와 격차가 큽니다. 추이를 보면 SK하이닉스는 2025년 1~3분기 HBM 주도로 DRAM 1위에 올랐다가, 2025년 4분기부터 범용 DRAM 가격 급등의 수혜를 더 크게 받은 삼성전자가 1위를 되찾았습니다. 파운드리는 TSMC 집중이 계속 심해지는 구간입니다(62.3% → 72.5%).

    낸드 주석: 삼성전자(29.3%)·키옥시아(13.6%)는 TrendForce 명시 수치이고, SK그룹(솔리다임 포함)·마이크론·샌디스크·기타는 같은 발표의 업체별 매출을 동일 기준(전체 시장 추정 787억 달러)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파운드리 점유율은 상위 10개사 매출 합계 기준입니다.

    추이 주석: 각 분기 TrendForce 보도자료의 점유율을 그대로 사용했고, 2024년 2~4분기 삼성·마이크론 등 일부는 같은 발표의 업체별 매출을 분기 총액으로 나눠 환산했습니다. 파운드리 삼성전자 2025년 4분기는 발표에 수치가 없어 선으로만 연결했습니다.

    출처: TrendForce 보도자료 DRAM 2Q26 · NAND 2Q26 · 파운드리 2Q26. 조사기관(TrendForce·Counterpoint·Omdia)마다 집계 방식이 달라 수치가 1~2%p 차이날 수 있습니다. 분기 수치는 다음 발표 때 갱신이 필요합니다.

    출처 · 방법

    지표기관 · 통계KOSIS 통계표기준
    생산·출하·재고지수 (반도체 제조업 C261)통계청 광업제조업동향조사DT_1F020012020=100, 계절조정
    생산능력·가동률지수 (C261)통계청 광업제조업동향조사DT_1F320012020=100, 가동률은 계절조정
    제조업 평균가동률 (%)통계청 광업제조업동향조사DT_1F32002실제 가동률 %
    반도체 수출물량지수·수출금액지수한국은행 무역지수DT_403Y002 · DT_403Y0012020=100
    DRAM·플래시·시스템반도체 수출물가지수한국은행 수출입물가조사DT_402Y0162020=100, 달러 기준
    반도체 수출액 (품목별)과기정통부 ICT수출입통계DT_092_115_2009_S023통관 기준, 달러
    반도체제조용기계 수입물량지수한국은행 무역지수DT_403Y0042020=100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보조지표)야후 파이낸스 월별 수정종가—원, 액면분할 반영
    세계 반도체 매출WSTS / SIA 연간 발표—십억 달러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SEMI SMG 연간 발표—백만 제곱인치
    DRAM·낸드·파운드리 시장점유율TrendForce 분기 보도자료—2026년 2분기, 매출 기준

    모든 국내 통계는 KOSIS(국가통계포털) Open API로 수집했고, 가공은 전년동월비·3개월 이동평균·연평균 계산뿐입니다. 통계청 "반도체 제조업"에는 메모리(DRAM·NAND·HBM)와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가 모두 포함됩니다. HBM은 DRAM 다이를 적층한 제품이므로 DRAM 통계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공공 통계를 시각화한 것으로 특정 기업이나 종목에 대한 투자 판단 자료가 아닙니다. 통계청 월별 지수는 발표 후 수정될 수 있으며, 최신 월 수치는 잠정치입니다.